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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STON의 애니메이션 창고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본문

애니메이션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finalblower 2022. 5. 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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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くノ一ツバキの胸の内

In The Heart of Kunoichi Tsubaki

일본의 일상·개그 만화 작가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으로 유명한 야마모토 소이치로다

한국에서는 닌자의 '닌'과 타카기 양 작가가 그려서 '닌카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닌자의 세계는 여성 닌자 집단 아카네조와 남성 닌자 집단 아오이조로 양분되어 있다

서로 너무나도 다르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연애금지 조항!

물론 이것도 오래된 법칙은 아니다 

과거 어떠한 일로 인해 눈이맞은 수련생들의 탈주사건으로 인해 제정된 것

아카네조는 금남 아오이조는 금녀 규칙을 정하며 서로 다른 삶을 살던 그 때 아카네조 술팀의 여닌자 츠바키의 고백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겟산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단행본은 월간 소년 선데이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일본에서 5권과 6권 사이에 텀이 1년 이상으로 상당히 길었다 

판매량이 좋지 않아서인 것으로 추측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화의 힘인지 7권이 나올 시기가 되자 6권을 바로 발매하기로 했는데 

일본보다 2권이나 발매가 밀린 아유무쪽 팬들이 아쉬워했다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그림체에 애틋하고 달달한 전개가 특징이다 

평상시 그리던 잔잔한 일상물에서 벗어나 액션씬에 과감히 도전했으나 

액션씬의 퀄리티는 박진감이나 박력이 전무하고 동선도 엉망이라 평가가 나쁘다 

하지만 애초에 액션이 메인이 된 작품이 아니고 액션씬의 비중도 매우 적은 편인지라 

작품 전체적인 평가에선 그다지 마이너스가 되진 않는다는 평도 있다

전반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의 작품이다 보니 시대상 맞지 않는 단어가 상당히 쓰이는 편 

정확하게 작중 배경이 어떤 시대인지 언급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전기가 없는 시대인데 

 

'팀웍' '리더' '스파이' 같은 당시 일본에선 쓸 일 없었던 영단어가 쓰인다

작가의 일러스트집에 수록된 코멘트에 의하면 '여자애만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어 시작했다'고 하는 작품으로 

'타카기 양에 비해 원하는 대로 그릴 수 있어 즐겁다'고 밝혔다

타카기양이나 아유무에 비해서는 인기가 그다지 없는 편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책도 살짝 얇은 편에 속해 아쉽다고 할 수 있다 

1권 발매 1주차시 판매량(2만권)이 공개된 이후에 계속해서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을 정도로 안 팔린다

그러나 작가의 힘(?)인지 아유무 애니화 발표 이후 츠바키 애니화도 발표되었다 

그리고 애니화 소식을 알리는 띠지가 첨부된 6권에서도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PV에서 1권 후반부에 부록으로 실린 타카기 양과의 크로스 오버가 음성녹음이 되었다 

타카기 양 역의 타카하시 리에가 출연했고 츠바키 역으로는 사쿠라 아야네가 출연했다

타카기랑 아유무에 비해서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타는 편인데 

츠바키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타카기나 아유무보다 재밌다는 평이 다수지만 

왠만한 경우에는 츠바키보다 타카기랑 아유무를 선호하는 편이다

 

세계관이 겹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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